부라이의 주말 모습이다.7월 말이었는데, 7월이면 뉴칼레도니아는 추운 계절이다.
주말에 해가 나면 추워도 물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뉴칼레도니아의 겨울이다 ㅋㅋㅋ
부라이의 바다는 해운대바다처럼 모래로 된 해변을 끼고 있어서 어린이들과 놀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누메아에서 차로 이동하면 3시간정도 걸린다.
또 연말이면 유독 이 해변에 거북이들이 알을 낳고 가서 나라에서 알을 보호하기 위해
닭장(?)같은 것을 알을 낳은 장소마다 설치해 이듬해 2-3월 부화할때까지 보살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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