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푸 공항이다.
<Oleti 올레띠..는 리푸말로 '고맙습니다.'이다.
리푸 외에도 우베아, 마레, 일데빵 및 그랑떼르 각 부족마다 자기네 말이 따로 있다.ㅎㅎ
그리고 공식언어는 불어다.ㅎ>
비행기에서 내린지 10분정도 지났나?! 승객들이 내리고 나서 짐들도 내린다.
우리나라 시골 고속터미널처럼 자그마한 국내선 공항이다.
비행이 있을때만 문을 여는 수속카운터도 재미있다.
누메아랑은 또 다른 느낌의 리푸.
라사제쓰는 카메라와 수표책과 여권 등 귀중품을 해변에 두고 물놀이를 하다가
해변에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소지품 걱정을 했는데, 아무 소용없는 염려였다.
특히나 리푸섬 등의 로열티 섬에서는 남의 물건에 욕심내고 훔치는 것에 대해서
어릴때부터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소지품을 도난당하는 일은 정말 드물다고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고 친구들이 말해주었다.
(오히려 잃어버릴까봐 걱정했던 내가, 순박한 리푸사람들을 몇초간 의심했던것이 미안할 정도였으니)
우선 리푸의 공항모습부터 올려본다.
<Oleti 올레띠..는 리푸말로 '고맙습니다.'이다.
리푸 외에도 우베아, 마레, 일데빵 및 그랑떼르 각 부족마다 자기네 말이 따로 있다.ㅎㅎ
그리고 공식언어는 불어다.ㅎ>
비행기에서 내린지 10분정도 지났나?! 승객들이 내리고 나서 짐들도 내린다.
우리나라 시골 고속터미널처럼 자그마한 국내선 공항이다.
비행이 있을때만 문을 여는 수속카운터도 재미있다.
누메아랑은 또 다른 느낌의 리푸.
라사제쓰는 카메라와 수표책과 여권 등 귀중품을 해변에 두고 물놀이를 하다가
해변에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소지품 걱정을 했는데, 아무 소용없는 염려였다.
특히나 리푸섬 등의 로열티 섬에서는 남의 물건에 욕심내고 훔치는 것에 대해서
어릴때부터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소지품을 도난당하는 일은 정말 드물다고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고 친구들이 말해주었다.
(오히려 잃어버릴까봐 걱정했던 내가, 순박한 리푸사람들을 몇초간 의심했던것이 미안할 정도였으니)
우선 리푸의 공항모습부터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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