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usic.naver.com/album.nhn?tubeid=141624

노래들어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11번 트랙 선택이요~


Le temps de partir

Hier il était encore trop tôt
어제 좀 이른 시간에...
음독: 이에ㅎ 일 에떼 엉꼬ㅎ 트로 또

Je n'ai pas su trouver les bons mots
뭐라고 해야할지 딱 맞는 말을 찾기가 힘들지만
쥬 내 빠 쒸 트루베 레 봉 모

Quelque chose m'en empêchait sûrement
나를 가로막는 무언가가 있었어..
껠끄쇼즈 머넝뻬쉐 쒸흐멍

Le temps
시간...
르 떵~

Aujourd'hui je déploie mes ailes
오늘 난 날개를 펴는거야..
오쥬흐뒤 쥬 데쁠로와 메 젤

Pour colorier mon propre ciel
나만의 하늘을 물들이기 위해서
뿌흐 꼴로히에 몽 프호프흐 씨엘

M'envoler oui mais pas toute seule
난 날아올라.... 혼자가 아닌...
멍볼레 위 메 빠 뚜뜨 썰~

Ses bras ouverts m'accueillent, oh
나를 품어주는 너른 품으로...
쎄 브하 우베흐 마껴이~ 오~

(Refrain) 후렴
C'est si difficile de vous dire
엄마아빠 두분께 말하기는 참 어렵지만...
쎄 씨 디피씰 드 부 디흐

Pour moi, il est temps de partir
나에겐 지금이 떠나야 할 시간이에요.
뿌흐 무아 일 에 떵 드 빡띠ㅎ

Ne m'en voulez pas, chers parents
저를 원망하지는 말아주세요..
느 멍불레 빠 쉐흐 빠헝

Fini l'enfance doucement
어린아이같은 건 이제 끝이잖아요..

피니 렁펑스 두쓰멍


Qu'il est vraiment dur de vous dire
정말 엄마아빠께는 말씀드리려니 참 힘들어요...
낄에 브헤멍 뒤흐 드 부 디흐

Pour moi il est temps de partir
나에겐 지금이 떠나야 할 시간이에요.
뿌흐 무아 일 에 떵 드 빡띠ㅎ

Et si je garde le sourire
전 이렇게 미소를 머금고 있잖아요.
에 씨 쥬 갸흐드 르 쑤히

Mon coeur est rempli de souvenirs
내 마음속엔 좋은 추억들이 가득해요..
몽 껴흐 에 헝쁠리 드 쑤브니흐~

Pas d'inquiétudes,je ne serai pas loin
너무 걱정은 하지 말아요, 멀리 있지 않을거에요.
빠 덩끼에뜃 쥰 쓰헤 빠 르왕

Juste assez pour vivre mon destin
내 목표를 위한 삶을 사는거니까요
쥐스뜨 아쎄 뿌ㅎ 비브흐 몽 데스떵

Ce jour est finalement arrivé
이런 날이 결국은 왔네요.
쓰 주흐 에 피날멍 아히베

Je suis sûre maintenant, pour moi c'est le moment
난 지금이 그 순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겠어요.
쥬 쓰위 쒸흐 맹뜨넝, 뿌흐 무아 쎄 르 모멍

Qu'il est vraiment dur de vous dire
정말 엄마아빠께는 말씀드리려니 참 힘들어요...
낄에 브헤멍 뒤흐 드 부 디흐

Pour moi, il est temps de partir
나에겐 지금이 떠나야 할 시간이에요.
뿌흐 무아 일 에 떵 드 빡띠ㅎ

Et si je garde le sourire
그리고 내가 미소를 머금는 한
에 씨 쥬 갸흐드 르 쑤히

Ces larmes ne seront plus qu'un souvenir
이 눈물은 추억 이상의 것이 될거에요
쎄 라흐므 느 쓰홍 쁘뤼 꼉 쑤브니흐

Qu'il est vraiment dur de vous dire
정말 엄마아빠께는 말씀드리려니 참 힘들어요...
낄에 브헤멍 뒤흐 드 부 디흐

Pour moi il est temps de partir
나에겐 지금이 떠나야 할 시간이에요.
뿌흐 무아 일 에 떵 드 빡띠ㅎ

Mais dans chacun de mes pas
내가 한걸음 한걸음 나갈때마다
매 덩 샤껑 드 메 빠

Vous serez toujours là, toujours là
엄마아빠 두분은 거기에 계세요..항상 거기에...
부 쓰헤 뚜쥬흐 라, 뚜쥬흐 라




* 예전에 부모님을 떠나 혼자 공부하던 시절에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린적이 있었는데,
요새 또 그 시절 생각이 나서 함께 들어보려고 올려봅니다.
위에 이미지가 이 노래 들어있는 앨범 자켓이구요, 2004년에 나온 거라 신상은 아닙니다..ㅎ

노래 들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
 - by 라사제쓰

Posted by 라사제쓰
l

Sensation
감각

Par les soirs bleus d'ete dans les sentiers,
여름날 푸른 저녁 나는 들길을 걸어가리라,
Picote par les bles, fouler l'herbe menue
밀잎에 찔리고 잔풀을 밟으며
Reveur, j'en sentirai la fraicheur a mes pieds.
몽상가가 되어 발끝으로 신선함을 느끼며
Je laisserai le vent baigner ma tete nue.
바람에 내 맨머리를 감기우리라.

Je ne parlerai pas, je ne penserai rien,
아무말도 하지않고, 아무생각도 하지않고,
Mais l'amour infini me montera dans l'ame
하지만, 끝없는 사랑만이 내 영혼에서 솟아나리라
Et j'iri loin, bien loin, comme un bohemien,
나는 멀리멀리 가리라 보헤미안처럼,
Par la nature - heureux comme avec une femme.
여인과 함께 가듯 행복하게, 자연속으로.






음독 : 썽싸씨옹

빠흐 라 나뛰흐 블르 데떼 지헤 덩 레 썽띠에
삐꼬떼 빠흐 레 블레, 훌레 레흐브 므뉘
헤버ㅎ 정 썽띠헤 라 프레셔ㅎ 아 메 삐에
쥬 레쓰헤 르 벙 배녜 마 떼뜨 뉘

쥬 느 빠흘르헤 빠, 쥬 느 뻥쓰헤 히엉
매 라무ㅎ 엉피니 므 몽트라 당 람므,
에 지헤 루앙, 비앙 루앙, 꼼 엉 보에미앙,
빠흐 라 나뛰흐 - 어흐 꼼 아벡 윈 팜므



* 치바우 문화 센터와 아쿠아리움도 갔었는데, 어떤날보다도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으로 느낀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랭보의 감각이라는 시가 생각이 나서 함께 나눠보고자 올려봅니다.

- by 라사제쓰






Posted by 라사제쓰
l

좁다란 길이 있길래 보니까 바다가 보이더군요.
내려가서 잠시 쉬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잠시 쉬세요. ^^
사진 아래쪽으로 라사제쓰 발도 보입니다.



또 올라가보니 바다쪽을 보고 재밌는 자세로 나무조각상이 있더라구요.. 앞모습을 보니 완전 웃겼습니다.



조각된 이 할아버지도 놀라신거같고 저도 놀랐고요.. @.@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건물 안의 전시관들은 현대적이구요, 파노라마 상영관도 있는데, 이 문화 센터 이름의 주인공인 Jean-Marie Tjibaou 에 관한 설명과 이 문화센터를 지을때의 모습을 상영해 주더라구요... 도서관, 기념품 판매점, 까페테리아, 세미나실, 미술전시실 등이 있었습니다.


Jean-Marie Tjibaou :  뉴칼레도니아의 독립운동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족통합에도 힘을 쓴  선 경제자립 후 독립을 주장했던 카낙 민족지도자래요. 상영물 안의 치바우 아저씨는 부족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듯햇습니다.
근데 극단파에게 암살당하셨다네요. 그래서 그를 추모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가 이 문화센터를 짓게되었대요.







또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야외에 꺄즈와 전망대에 가기 위해서요... ^^
전망대에 가면 Jean-Marie Tjibaou (장 마리 치바우) 아저씨의 동상이 있거든요...







꺄즈는 높고 큰데 비해 입구는 비교적 작습니다.
집안에 들어올때 고개를 숙여 예의를 차릴 수 있게 만들어진 거랍니다.





꺄즈의 지붕 꼭대기에는 이제까지 많이 보셨던 나무 조각상을 세웁니다.



집문앞에 복을 부르는 천을 걸어 둔 곳에 저도 또 신발을 걸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원주민들은 신에게 자기네 땅에서 난 것이 아닌 걸로 복을 빌어놨더라구요...


그걸 저 뒤에 할아버지 조각상도 보았는지 저렇게 놀라고 있네요..ㅋㅋ 딱 저 노란 티셔츠인데...
저는 신발 걸다가 봤습니다.ㅋ




저 할아버지 클로즈업해드립니다.





통나무로 담벼락을 대신해 울타리를 쳐놓은 모습이 자연친화적입니다..ㅎㅎ





전망대에 올라갔습니다. 장 마리 치바우 아저씨가 계셨습니다.





치바우 아저씨 뒷모습에서도 아저씨가 므흣해 하시는 거같았습니다. 살짝 짝다리 짚고 계십니다...






치바우 문화센터입니다.







*^^*
Posted by 라사제쓰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