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메아 시내를 지나다니다가 그래피티가 눈에 띄었던 곳이었는데 어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뭐하는 곳인지 몰랐었는데 이제 보니 호텔입구네요.

Hotel San Francisco & Ile de Beaute Bar  ^^
(호텔 샌프란시스코 일 드 보떼 바)





이름은 호텔이지만 별이 있는 호텔과는 달라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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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앞에 있는 큰 망고나무에서 떨어진 듯한
예쁜 망고가 하나 데굴데굴 굴러다니고 있었습니다.







좀 더 걸어가니 코코넛도 덩그러니 구르고 있었습니다.



아! 야자수도 하나 사진찍을걸 그랬네요...

열대과일이 많은 나라다 보니 땅바닥에 굴러다니는 것도 열대과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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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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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메아 시내에 꼬꼬띠에 광장이 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나무들과 꽃들로 잘 가꾸어져있고,
스탠도도 있고, 저는 아직 공연을 실제로 하는 것은 보지못했는데
공연하기에 좋을듯한 끼오스끄(Kiosque,kiosk)도 있습니다.





점심시간이었거든요...광장에 나와서 책보는 사람, 바게뜨 샌드위치먹는 사람, 낮잠자는 사람..많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빨간꽃이 피는 나무는플럼부아이영(Flamboyant) 이에요.)



그리고 이건 제가 아는, 이 나라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동생의 손인데,
한날은 열심히 플럼부아이영(Flamboyant) 나무 아래서 깡총깡총 뛰더니
아직 꽃이 피지 않은 봉우리만 따서 모아다가 가지고 놀더니 이렇게 네일아트를 했네요..ㅎㅎ

저도 어릴때 생각이 나서 했는데, 이파리 안쪽을 한꺼풀 벗겨내니까 끈끈한 진액이 있어서 손톱에 잘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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