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et musique: P. Mauriat, A. Borly, A. Pascal, 1969

Catherine, Catherine, vous avez dix ans
음독 : 꺄트힌느 꺄트힌느 부 자베 디 졍
Souvenez-vous, Catherine, au jardin d'enfants
쑤브네 부 꺄트힌느 오 쟈흐덩 덩펑
il vous offrais ses tartines et ses chocolats
일 부 죠프흐 쎼 따흐띤느 에 쎄 쇼꼴라
Avec son coeur, Catherine, amoureux déjà
아벡 쏭 껴흐, 까트힌느 아므후 데쟈

까뜨린느 까뜨린느 당신이 10살일때였어요      
회상해봐요 까뜨린느 어린이 공원에서
그는 당신에게 빵과 초콜릿을 주었지요,
이미 사랑에 빠진 그의 마음과 함께



Et quand la nuit, refermait leur jardin
에 껑 라 뉘, 흐페흐매 러흐 쟈흐당
Se brisait son coeur d'enfant
쓰 프리재 몽 껴흐 덩펑
Vous le laissiez seul avec son chagrin
부 르 레씨에 썰 아벡 쏭 샤그항
Vous rêviez au prince charmant
부 헤비에 오 프헝쓰 샤흐멍

그리고 밤이 되어, 그의 어린 마음에 상처를 주면서    
공원이 문을 닫을 때
당신은 우울한 그를 혼자 내버려두었지요
당신은 매력적인 왕자를 꿈꾸었지요


Lorsque oublie, Catherine, il avait au coeur
록스끄 우블리에 까트힌느 일 아베 오 껴흐
Bien des rires, Catherine, triste comme des pleurs
비앙 데 히흐 까트힌느 트히스뜨 꼼 데 쁠러흐

까뜨린느, 잊혀진 그의 마음은
눈물과 같은 쓴 웃음으로 가득했지요



Ou etes-vous et le prince charmant
우 에뜨부 에 르 프헝쓰 샤흐멍
L'avez-vous decouvert enfin ?
라베 부 데꾸베흐 엉펑
Il a toujours beau coeur et beau prenom
일라 뚜쥬흐 보 껴흐 에 보 프헤농
Graves sur l'arbre du jardin
그하브 쒸흐 라흐브흐 뒤 쟈흐덩

당신과 그 멋진 왕자님은 어디에 있나요?
당신은 그를 찾았나요?
예쁜 마음과 예쁜 이름은 아직도 변치 않고 있어요
공원의 나무에 새겨진 채로



Catherine, Catherine, au jardin d'enfants
꺄트힌느 꺄트힌느 오 쟈흐덩 덩펑
Souvenez-vous, Catherine, vous aviez dix ans
쑤브네 부 꺄트힌느 부 아비에 디졍

까뜨린느, 까뜨린느, 어린이 공원에서
기억하나요, 까뜨린느, 당신이 10살일때였어요  
   
    

Et, ce garcon, Catherine, qui reve souvent
데 쓰갹쏭 꺄트힌느 끼 헤브 쑤벙
Devant d'autre Catherine au jardin d'enfants
드방 도트흐 꺄트힌느 오 쟈흐덩 덩펑
Il vous aime, Catherine et malgre  le temps
일 부 잼므 꺄트힌느 에 말그헤 르 떵
Il vous attends Catherine comme avant
일 부 쟈떵 꺄트힌느 꼼 아벙
Au jardin d'enfant, Catherine.
오 쟈흐덩 덩펑 꺄트힌느

그 소년은, 까뜨린느, 어린이 공원에서
다른 소녀를 보고는 까뜨린느 꿈을 꾸어요
그는, 까뜨린느, 당신을 사랑해요, 세월이 흘러도
그는 까뜨린느, 당신을 기다립니다, 예전처럼
어린이 공원에서, 까뜨린느....  








꺄트힌느 라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가 생각이 났어요.
옛날 노래긴 하지만 한번 들어보세요.
아마 익숙할 거에요.

- by 라 사제쓰



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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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익스커션에서도 사람들이 돌아왔고,
물놀이하는 사람들에게도 식사시간임을 알려주기때문에
식사를 못할 일은 없습니다. ^^


잠시 부페식으로 하는 식사에 대해 짧게 설명을 하고, 식사하면서 쇼를 즐긴다는 안내를 합니다.

그리고는 3군데로 똑같은 음식으로 꾸며져 있는 곳으로 각자 가서 식사를 가져옵니다.
바베큐도 있고 과일도 있고, 샐러드와 디저트로 준비된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코코넛을 넣고 지은 밥도 있고, 올리브 오일에 살짝 볶은 밥도 있었습니다.


식사를 가지고 가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 이곳의 부페는 맛있기로 소문이 나있더군요...실제로도 그랬습니다.

다양한 샐러드와 꾸스꾸스, 다양한 치즈와 다양한 종류의 소세지, 올리브, 가지요리가 잘 차려져 있었습니다.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있어서 다 먹어보지도 못했어요... ^^


그러는 동안 무대(?)에서는 음악이 울리기 시작하고... 스태프들은 쇼를 준비합니다.

예쁜 여자분들이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그래요, 정말 예뻐요 ^^


그러다가 관객중에 몇명을 골라 함께 춤춰보는 시간도 갖습니다.
이날은 일본인 여자분이 선택받아서 무대에서 멋진 춤을 선보였습니다. ^^


그리고 다~함께 스태프들의 율동을 따라 춤추는 시간도 있습니다. ^^
국경을 뛰어넘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나눕니다.

신나는 음악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 있는 음악에 맞춰 아름다운 몸짓으로 멋진 춤을 선보이는 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불쇼도 있고요...^^ 차력같았어요.. 저 양끝에 불을 피운 봉을 입에 물었다가
빙글빙글 돌렸다가 .. 전통춤인 듯한데, 아마도 남자들의 용맹함을 표현하는 것이겠지요.



여자스태프들은 남자 관광객들을 불러다가 함께 춤을 춥니다. ^^



아직 점심시간 안끝났는데, 이 다음편에 계속할게요 ^^



*^^*




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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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일은 목요일 신정이라 쉬고요
2009년 4월 13일 월요일은 부활절 연휴고요,
2009년 5월 1일은 노동절이라 쉬고요,
2009년 6월 1일은 성신강림축일(부활절 50일후)
2009년 7월 14일은 프랑스대혁병 기념일이라 쉬고요,
2009년 9월 24일은 지역축제일이라는데 ... 프랑스령이 된 날이래요
          1853년 9월 24일에 공식적으로 프랑스땅이 되었네요.
2009년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니까 놀고요...






^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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