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참 쉬는 시간, 점심시간, 낮잠자는 시간인 오후 1~2시경 꼬꼬띠에 광장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좀 타이트하게 이동중이어서 주변을 주의깊게 보지 못하고 바쁘게 걷고 있었는데,
바쁜 와중에도 저의 시선을 잡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정말 편한 사이같아 보이는 할아버지와 손자쯤 될까요?
잠시 모든 짐을 내려놓고 이들의 시간을 제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근데 이 사진만 다시 보니까 뉴칼레도니아같지 않네요..ㅎㅎ
누메아 꼬꼬띠에 광장의 한 풍경입니다. ^^




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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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tier Latin 이라는 동네에 유명한 빵집이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이 동네에서만 유명한 게 아니라 누메아에서 유명한 것같더라구요.

점심시간마다, 아침출근시간마다 이곳은 줄을 서서 빵을 사려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종종 사먹는데, 진짜 맛있는것같아요.

가게크기는 음... 우리나라 편의점크기정도 되는데,일하는 아줌마들은 7명정도 됩니다.
그리고 안에서 빵굽는 사람들까지 하면 더 많지요.





^^




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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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ent ne fait pas le bonheur.
라흐정 느 훼 빠 르 보너-흐
돈만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Santé passe richesse. 
썽떼 빠쓰 히쉐쓰
건강은 부보다 낫다.

Le temps, c'est de l'argent.
르 떵 쎄 드 라흐정
시간은 돈이다.





정말 맞는말이죠?
2009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by 라 사제쓰




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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