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님이 <마이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뉴칼레도니아를 찾아왔었습니다. 작년이었지만...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우엥토로 언덕였다더군요..  누메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입니다.
그 후에는 누메아 시내에 있는 쇼핑센터,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에르메스(Hermes)나 세린느(Celine)등 프랑스 명품을 구입할 수 있어 인기입니다.

마이웨딩 표지를 찍은 곳은 누메아의 안세바타(Anse Vata)해변으로 호텔과 별장, 레스토랑과 카지노들이 있어 프랑스의 니스와 흡사 비슷한 분위기를 띄고 있습니다.

뉴칼레도니아는 우리나라에는 아직 낯선 나라이지만, 이미 일본인은 매년 3만명의 관광객들이 오가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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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의 본섬인 그랑떼르 섬은 길고 가느다란 바게뜨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남부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져 있지만, 학자들과 전문 여행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에코 투어리즘의 대표 코스로 입소문이 나있습니다. 드넓은 초원을 질주하는 국제 랠리대회로 유명한 뽀야(Poya), 암탉모양의 바위섬, 검은색 스핑크스 모양의 바위섬이 장관을 이루는 이엉겐(Hienghene), 맹그로브 숲이 우거진 하트모양의 지형 보(Voh), 뉴칼레도니아의 커피 재배지 뿌앙디미에(Poindimie) 우리나라의 땅끝마을이 전라도 해남을 말하듯, 뉴칼레도니아의 땅끝마을로 통하는 뿜(Poum) 등등 태초의 자연을 닮은 때묻지 않은 지역들은 자연 속의 인간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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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사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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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의 본섬인 그랑떼르 섬은 길고 가느다란 바게뜨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이 발달한 지역은 누메아를 중심으로 주로 남부지역에 몰려있는데,
중앙 산맥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의 자연환경이 서로 달라 희귀한 동식물군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떼지역에 위치한 블루리버파크는 에코 투어리즘의 천국이라 불리는데, 생태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 산맥과 강, 울창한 산림과 드넓은 평원이 어우러져 있어 수상레포츠는 물론, 승마와, 하이킹, 나무타기와 등산, 골푸와 사냥 등 이색적인 액티비티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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